이러한 목표를 세운 뒤 신윤호 대표님과 액션 플랜에 대해 수 주간 머리를 맞대어 고민했습니다. 수 없이 많은 학생 창업가들을 함께 만나러 다니고,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, 우리의 생각을 나눴습니다. 주중과 주말, 대면과 비대면, 5명 남짓의 소그룹 부터 70명 규모의 학생들까지, 수단과 방법, 때와 장소를 막론하고 열심히 발품을 팔았습니다. 그 결과 12개의 대학생 창업단체에, 강연, 오피스아워, 심사위원, 행사 후원 등의 형태로 17회의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. 창업, 투자, 커리어, 팀 빌딩, 창업 동아리가 갖는 고민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‘학생 창업가’라는 페르소나에 대한 해상력을 높이는 과정이었고, 처음에 의도했던 것처럼 학생 창업가-베이스-제 자신 모두가 성장하는 경험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