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여서 일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말해 놓고서는, 모여서 일하면 Exponential한 성과를 내야 한다니, 얼핏 들으면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 입니다. 그런데 이런 모순적인 상황을 뚫어 낼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. 바로 “같은 것을 믿는 것” 입니다. 달리 말하자면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믿는 종교, 교리를 세우는 것 입니다. 이를 상투적인 표현으로 미션, 비전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것을 (오해의 소지가 있을지언정) 종교, 라고 표현하겠습니다.